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역 가는법 & 후쿠오카 함바그 맛집 키와미야 가는법

셔츠 입고 여행하는 남자 셔행남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국심사 후 하카타역까지 버스 타고 가는 법에 대해  상세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처음 가는 분들이라면 사진만 보고도 하카타역에 도착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카타역에 도착하시면 분명 배가 고픕니다. 

하카타역에 도착하면 무조건 바로 들리는 후쿠오카 키와미야 함바그까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출국심사 후 하카타역 가는 버스표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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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은 매우 작은 공항입니다.

그래서 출국심사 후 바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수하물을 찾는 곳이 보일 것입니다.

자 이곳은 수하물을 찾는 곳입니다. 보통 3번에서 수하물을 찾으니 맡기신 수하물이 있다면 이곳에서 픽업 후 이동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수하물은 굉장히 빠르게 나옵니다! 거의 딜레이 없이 나오니 기다리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셨다면 이제 출입구를 통해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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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입국 신고증을 제출하고 밖으로 나오면 information이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굉장히 작은 공항입니다.

인포메이션을 바라보고 있는 기준으로 좌측으로 이동하시면 버스 티켓을 구입하는 곳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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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여기 버스 티켓이라고 쓰여 있는 곳에서  하카타역 가는 버스 티켓을 미리 구입하시면 됩니다.

직원에게 하카타 하카타 이렇게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고 표를 줍니다.

참고로 텐진역까지 갈 수 있는 티켓임으로 텐진까지 가시는 분들도 여기서 티켓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무조건 1인당 250엔입니다! 어디서 내려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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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편도 2장을 500엔에 구입하였습니다.


하카타역 & 텐진역 버스 타는 곳 = 2번

배차 간격 = 약 15~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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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친절하게 그리고 대문짝 만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혼동하지 마시고 곧장 2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2번 버스 스탑은 위치는  버스 티켓 판매하는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가정할 때 좌측에 있는 문으로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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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하카타&텐진행 버스가 가는 2번입니다.

To Hakata라고 쓰여 있는 곳에 서 있으면 됩니다.

배차 간격은 약 15-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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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는 생각보다 많이 좁습니다.

큰 케리어를 가져오셨다면 공간이 더욱 비좁아질 수 있습니다.

참! 그리고 버스는 뒷문에서 차면 되고 탈 때 번호표를 꼭 뽑고 타시기 바랍니다.

내리때 티켓과 함께 내면 됩니다.

사실 번호표는 안 뽑아도 괜찮지만 버스 티켓은 꼭 내야 합니다.


하카타역 맛집 키와미야 함바그


https://goo.gl/maps/MHFiEwrWRHxhWwQc7

 

키와미야 함바그

★★★★☆ · 일본 스테이크 전문점 · 2-1 Hakataekichūōgai

www.google.com

제가 후쿠오카에 오면 항상 제일 먼저 들리는 맛집입니다.   

다음번 후쿠오카 여행 때에도 들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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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손 편의점쯤에서 버스가 정차하게 되는데 이곳에서부터 큰길을 따라오시다가 좌측으로 꺾어지시면 됩니다.

쭉 가다 보면 굴다리가 나올 것입니다.

굴다리를 지나면 키와미야 함바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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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웨이팅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웨이팅을 하면서 미리 주문할 수 있도록 메뉴판을 줍니다.

그리고 직원이 직접 와서 주문을 웨이팅 줄에서 받습니다.

레스토랑에 들어가자마자 상당히 빠른 시간 안에 메뉴가 준비되어서 나옵니다.

보통 1시간 정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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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적혀 있는 메뉴판을 줍니다.

메뉴판의 모든 메뉴를 찍어 왔습니다.

포스팅을 보면서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저는 참고로 숯불구이와 철판구이 세트를 각각 시켰고 추가로 치킨 난반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맥주 2장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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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구까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약 40분 정도 웨이팅 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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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맛있는 게 먹는 법도 적혀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그대로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또 가고 싶습니다.

 

냠냠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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