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카페 파마씨 리뷰입니다. 핑크 문에서 너도나도 인생 샷을 찍는 양양 카페 파마씨입니다. 사실 입구인 핑크 문에서 사진을 찍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양양에서 이런 감성의 카페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이 사진을 찍는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카페 파마씨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좋은 점은 좋다고 별로인 점은 별로라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마씨는 pharmacy가 아니라 Pharmasea입니다. 카페 이름을 요새는 이렇게 감성 있게 짓는 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이름에서 이미 오션뷰가 좋은 것만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약국을 영어로 하는 파마씨를 카페 이름으로 잘 살려내서 그런지 기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파마씨 네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