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디자이너클럽 공유오피스 후기 - 가격 혜택
- 정보(꿀팁)
- 2019. 6. 18.
코워킹 스페이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위워크 디자이너클럽 공유오피스에 다녀왔습니다. 가격과 혜택에 대한 정보도 있으니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학겠습니다.
예전에 코워킹스페이스를 운영했을 만큼 코워킹 스페이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또한 강남역 위워크가 오픈하기도 전에 투어 신청을 해서 매니저와 미팅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공유오피스 사무실은 위워크가 한국에 들어온지도 벌써 3년째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 공유 오피스가 아닌 디자이너 클럽을 오픈하여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단기간 사무실을 찾고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삼성역 위워크에도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디자이너 클럽은 청담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보면 굉장히 패션업체들이 많은 곳에 입점해 있습니다.
그러나 유동인구는 전혀 없는 곳입니다.
사실 사무실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보다는 적은 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우면서도!! 이게 핵심입니다.
저는 주말에 디자이너 클럽 위워크를 온라인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예약을 하면 아래처럼 메일이 옵니다.
메일에 어디서 만날지 연락처는 어떻게 되는지 위치는 어디인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6층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어 세부사항입니다.
영어로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매우 좋습니다.
굉장히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그리고 핫 데스크도 굉장히 많고 의자도 생각보다 많이 편합니다.
곳곳에 책들이 많아서 심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니저분께 투어를 왔다고 말씀드리니 이곳에서 잠시 웨이팅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앉으면서 이곳저곳 분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생화들이 곳곳에 있어서 기다리는 내내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마치 이곳이 라운지가 아니라 분위기 좋은 라이브러리에 온 것 같았습니다.
스타트업 필독서들도 여러 보였고 디자이너 분들을 위한 책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6층 라운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채광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서 넘나 잘 나올 것 같았습니다.
차마 찍을 용기가 없어서 셀카는 못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보니 매니저 분이 오셨습니다.
청담 크리에이터들의 메카 위워크입니다.
너무 제목을 잘 뽑은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 클럽의 색깔을 물씬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도보 1분 초 역세권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너무 쉬웠습니다.
저는 자동차로 이동했습니다. 잠시 뒤에 주차 서비스는 어떻게 되는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 천장입니다.
마감이 너무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마감을 한 것이 아니라 원형 천장이 우선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층고가 최소 6m 이상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 때문인지 공간이 더욱 탁 트인 느낌도 주었고 굉장히 넓은 느낌도 주었습니다.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의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저희는 2인실을 찾고 있었는데 현재는 만실이라서 이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따로 웨이팅을 걸 수 있는 방법은 없었고 핫 데스크를 이용하다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10만 원(vat별도)입니다.
위워크 다른 지점은 매니저의 권한에 따라 가격 조정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 가격 또한 계약기간과 호실에 따라 조정이 가능할 듯합니다.
3인실 가격은 150만 원대, 5인실 가격은 200만 원대 였습니다.
현재는 10인실 이상만 입주가 가능합니다.
5층에 있는 위워크 사무실도 투어를 해보았습니다.
내부 사진은 업무 중이라서 찍지 않았습니다.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 주차는 발레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대로변이 아닌 건물 뒤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발레 주차를 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최초 30분에 3천 원 이후 10분당 1천 원입니다.
아마 입주를 하게 된다면 30만 원 내외로 주차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발레 주차가 되다 보니 외부 손님들이 왔을 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미팅이 많은 회사들은 분명 장점이 있을 듯합니다.
이상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 투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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