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배시간 월별 배시간 및 렌트카 반입 방법

렌트카로 제주도를 여행 중이거나 계획하신분들을 위해 우도 배시간과 선착장 요금에 대해 전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렌트카로 우도로 여행을 가보고 싶으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쉽게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도 배시간은 꼭 미리 알아두고 여행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오늘 서울로 올라갔어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루 더 제주도에 머물러 있기로 했습니다. 이런 게 여행의 또 다른 묘미 아닌가 싶습니다! 주차장 꿀팁 정보도 있으니 그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일단 저희는 중문 쪽에서 출발했습니다. 전날 중문 관광단지 신라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출발을 했는데 지금 현재 6일 정도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는 동안 너무 고생을 많이 하면서 여행을 한거 같아 여자친구와 힐링을 하고자 신라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물론 가격 부분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서비스 면이나 시설 면에서는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아 개운하게 우도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우도를 가려면 우도 선착장 에서 배를 타고 30~40분가량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성산일출봉 쪽으로 향했습니다. 일요일이라 금요일 여행을 왔던 가족분들이나 연인분들도 모두 서울로 향해서 차도 별로 없고 여유롭게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차를 렌트해 봅니다. 제주도는 차 렌트하는게 택시 타는것보다 싸고 편합니다. 그렇게 50km 정도 되는 위치를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제주도는 속도위반이 많아서 카메라도 많고 안전운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 보니 바다도 보이고 해변도로도 달리다 보니 어느덧 성산일출봉 쪽에 도착을 하였고 우도 선착장 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줄 알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선착장 안에 들어갔는데... 여러분들은 절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마세요... 유료에요ㅠㅠ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주차를 했다가 주차요금 엄청 많이 나왔답니다~ 안 써져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오거나 아니면 바깥쪽에 주차할 때가 있으니 그쪽에 하시면 좀 더 요금 걱정 없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우도 선착장 은 이렇게 되어 있고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도에 거주를 하고 있는 분들도 있고 관광객들도 많았는데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우도로 들어가려고 많이 가다리고 있었고, 우도 매표소에는 바로 매표소로 가는 게 아니라 인적 사항을 적는 곳에서 모두 작성을 하고 종이를 들고 매표소로 가야지 더 수월하게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어리바리를 조금 타서 시간이 딜레이가 되어 다음 배를 타게 되었고 그렇게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착오가 없길 기도하면서 상세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우도 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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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선착장 은 우도 주민들 전용 창구와 관광객 전용창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좀 더 수월하게 매표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광객 매표소가 좀 더 혼잡해서 기다리는 줄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면 안내에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진짜 저희는 줄을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데 외국인 관광객분들이나 어르신분들이 새치기를 해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았는데 그런 분들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외국인분들은 한국말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어르신분들은 조금 다른 분들을 생각해서 기다리고 나서 매표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 우도 배시간 다운받기

2024년 우도 1회차 출항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최신 배시간표를 첨부하오니 꼭 확인하시고 탑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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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배시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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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배시간 표 입니다. 꼭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배가 끊겨서 못 나갈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암튼 그렇게 매표를 하였고 신분증을 제출을 하고 인적 사항 기제를 한 종이를 건네고 나니 1분 정도 기다리면 티켓을 전달해 준답니다. 너무 간편하게 갈수 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바로 탑승을 할 수 있고 탑승을 하는 곳도 전부 안내가 되어 있어요 매표소 뒤쪽으로 보면 간판으로 안내가 되어 있으니 안내에 따라 이동을 하면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정 모르겠다 싶으면 밖으로 나가셔서 뒤쪽으로 돌아 나가다 보면 배가 대기를 하고 있으니 그쪽으로 가서 바로 탑승을 하면 된답니다.

 

월별 배시간

우도 배타는 방법

저희는 안내에 따라 배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우도 선착장 직원분들이 전부 안내를 해주고 표 검사 후 바로 탑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성산 일출봉에서 탑승을 할 때에는 차들이 먼저 탑승 합니다. 그리고 승객이 탑승을 하는 구조로 되어있고 반대로 우도에서 돌아올 때는 사람분들이 먼저 탑승을 하고 차가 탑승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티켓은 무조건 왕복으로 구매를 하셔야 돌아올 때 편리합니다. 그 점 참고하시고 우도까지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차를 가지고 가는 것보다 우도에는 타고 다닐 수 있는 교통수단 대여가 가능합니다. 그걸 타는 게 더 재미있고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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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차를 타고 가면 주차할 공간도 협소하고 많이 볼거리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럴 바에는 걸어서 이동을 하고 우도에서 다른 수단 대여를 하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그렇게 저희는 탑승을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 배에 탑승을 했습니다. 배는 약 10분 정도 기다린 후 출발을 하오니 지각하실 것 같은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배가 정말 크고 차들도 많이 탑승을 하기 때문에 천천히 이동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탑승을 하면 복잡할 수 있으니 안전히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우도 선착장 에서 출발을 하였고 배는 1층, 2층, 3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편하신 곳에서 바다를 구경하면서 이동을 하면 됩니다. 일단 날씨는 포근하지만 그래도 가을이라서 그런지 바닷바람의 느끼니 조금 쌀쌀한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구경하는데 돌고래가 인사를 하듯 돌아다녀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배의 3층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어서 3층보다는 2층에서 바다 풍경을 구경하는 게 더 혼잡 없이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우도까지는 대략 30~40분가량 이동을 하면 도착합니다. 바다 구경을 조금만 하고 있으면 어느덧 우도에 도착했습니다.

우도 배결항 조건

1)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2) 파도가 3M 이상으로 올라온다면 통상적으로 결항합니다.

하지만 제주도 우도는 굉장히 가까운 거리라 웬만해서는 결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도에 내리면 차들이 먼저 우도로 향하고 은근 차를 가지고 온 관광객분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저희도 차를 가지고 올 걸 생각했지만 막상 술도 한잔해야하고 생각을 해보니 차를 가지고 오면 더 혼잡하고 번거로움이 있을 거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즐기러 온 것이어서 우도에서 대여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더 재밌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계속 차 안에서 구경을 하는 것보다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액티브하게 구경을 하는 편을 선호합니다.

물론 우도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를 타고 왔다고 하여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배 요금이 많아지기 때문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거나 인근 선착장 근처에 주차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우도 배시간 선착장 주차 꿀팁까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