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어, 인천-도쿄(나리타) 신규 노선 가격 및 수하물 정리

진에어가 아닌 집에어에서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신규 취항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가격은 얼마인지 수하물은 몇개까지 가능한지 가성비는 얼마나 좋은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코로나가 종식되면 집에어는 이용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가격 및 수하물을 통해 풀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저가 항공사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사라진 곳도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객으로써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항공사는 집에어라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새롭게 신설된 저가 항공사인데 인천-도쿄(나리타)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인 집에어는 2018년 설립되었으며, 이번에 취항하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은 집에어의 첫 번째 여객편 노선으로 B787-800기를 투입해 주 2(,) 운항한다고 합니다. 동계 시즌부터는 주 3(,,) 운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용하는 고객이 많이 없겠지만 코로나19가 끝나고 한-일 무역전쟁이 끝난다면 도쿄를 방문할 때 때 고려해볼만 할듯 합니다. 현재는 동계 시즌으로 주 3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편명

노선

하계(’20.10.16’20.10.24)

동계(’20.10.25’21.3.26)

ZG41

나리타-인천

9:15-11:50

8:40-11:15

ZG42

인천-나리타

13:30-15:55

12:40-15:05

현재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은 집에어 외에도 현재 3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가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8일부터 한일 기업인 특별입국절차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항공사 및 항공 스케줄 선택 폭이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집에어 가격이 정말 착하다고 생각됩니다. 저가 항공이 운행을 하지 않는 가운데 현재 서울에서 나리타 항공까지 편도 가격으로 8000엔입니다. 현재 일자 기준으로 가격을 알아볼까요?

11월 13일 도쿄에서 출발 인천으로 도착하는 항공 가격이 88,712원 입니다. 세금포함한 가격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ZIPAIR에서는 수하물을 기내에 반입할 경우 및 위탁할 경우 다음과 같은 규정이 있습니다. 수하물 추가 요금은 웹사이트(PC 홈페이지, 스마트폰 홈페이지), 콜센터 또는 공항 카운터에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단, 콜센터 또는 공항 카운터에서 결제하실 때는 별도의 사무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더 경제적으로 이용하시려면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집에어 휴대수하물

기내에 반입하실 수 있는 수하물은 규정 크기(1 개째: 40×25×55 ㎝, 2 개째: 35×25×45 ㎝)를 충족하는 총 2개까지입니다. 무게는 7kg 까지 무료입니다. 초과한 경우에는 추가 요금을 결제하셔야 합니다. (상한은 총 12kg 까지) 단, 당일 공항에서는 휴대수하물의 추가 요금을 결제하실 수 없습니다. 제한을 초과한 경우에는 위탁수하물로 맡기시기 바랍니다.

추가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리타-서울 : 2,000 엔

서울-나리타 : 24,000 원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