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 샤를드골 공항 우버,택시,RER,로이시버스 가격 및 소요시간 완벽정리

CDG 샤를드골 공항에서 파리 시내 중심부까지 가는 방법중 2명이상이면 저는 우버를 추천 합니다. 짐이 너무 많아서 대행 택시를 타야 한다면, 공항과 연결된 RERB 기차를 이용하여 파리 중심부까지 갈 수 있습니다. 파리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 중 하나이고 하기도 굉장히 찾기가 쉽습니다. 참고로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Gare du Nord 기차역까지 기차가 꽤 자주 운행됩니다. 기차 옆에는 정류장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있어 어떤 기차가 도시로 당신을 데려갈지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리 시내로 가는 택시 우버 RER-B 로이시버스 그리고 프라이빗 택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파리 시내 택시 비용 - 56유로-65유로 , 30분

파리 택시는 CDG 공항에서 도심까지 정액제가 적용됩니다.  50유로 또는 55유로이니 현금을 추천합니다. 파리 시내 센강을 기점으로하여 북쪽은 56유로가 정찰가 이며, 남쪽은 65유로 입니다. 현지인들은 right bank, left bank로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그외 파리 외곽지역은 25-30유로 그리고 오를리 공항까지는 75유로-85유로입니다. 관광지는 베르사유궁전까지는 80-95유로 입니다.

 

택시 승차장 위치

공항을 떠나려면 도착 터미널의 수하물 찾는 곳 출구에서 택시를 찾으면 됩니다.

  • - 제1터미널: 도착층 24번 출구
  • - 2A 터미널: 6번 출구
  • - 2B 터미널: 도착층
  • - 2C 터미널: 14번 출구
  • - 2D 터미널: 7번 출구
  • - 2E 터미널: 도착층 게이트 10
  • - 터미널 2F: 도착층 게이트 11
  • - 2G 터미널: 블루 게이트
  • - 터미널 3: 입국장 출구

2) 파리 시내 RER-B  비용-11.4유로 35분

RERB는 CDG에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비용은 11.40유로이고 35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것이 가장 빠르고 저렴한 옵션입니다. 가방을 잡고 통관한 후 터미널에서 기차까지 표지판을 따라 가면 되고, 기차표는 키오스크에서 구매하거나 줄을 서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줄이 길 수도 있으니 기계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파리 시내로 들어오는 교통 수단중 가장 빠른 방법을 찾고 있다면, RER이 최고입니다. 정류장에 도착하면 택시나 우버를 쉽게 탈 수 있습니다. RER을 타기 위해서는 공항 표지판을 따라 가면 됩니다.

파리 시내까지 RER은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에 따라, 훨씬 시간과 비요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크게 4곳을 많이 가는데 덴퍼트-로체로, 생미셸-노트르-담, 샤틀렛-레스-할레스, 가레 뒤 노르드 입니다.

3) 로이시 버스 가격 - 17.9유로 60분

로이시 버스 17.90 유로입니다. 로이시 버스의 경우 교통 체증에 따라 평균 탑승 시간이 약 60분입니다. CDG의 키오스크나 버스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계가 작동하지 않으면 현금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오페라 근처에 머물고 있다면 로이시 버스를 타십시오. 버스가 바로 앞에 있고 버스는 꽤 자주 운행됩니다. 여러분이 도시의 중심에 있으면 여기서 우버나 택시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몽마르트르도 멀지 않아서 기차를 타고 싶지 않다면 이곳은 좋은 착륙 장소입니다.

fiche-horaire_busratp_ligne-35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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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시 버스 시간표 완벽 정리 입니다. 무료 다운 가능합니다.

4) 파리 시내 우버 요금 및 시간 - 55유로 35분

공항을 오가는 우버의 정액 요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 여행에 도움이 되는 CDG로 출발하는 일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워에는 교통 체증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은 그때 그때 구글맵을 켜고 확인해야 합니다. 에펠탑과 가까운 파리 퍼펙트 아파트로 가는 길에 55유로입니다. 픽업 장소가 아메리칸 에어라인 터미널 바로 밖이라 너무 편리합니다. 기사님이 도착하셔서 짐을 도와주시는데 추가 비용 또는 팁은 없습니다. 가레 뒤 노르드에 사는 친구가 CDG로 돌아오는 길에 45유로에 갈 수 있었습니다. 새벽 시간에는 차로 30분도 안 걸려서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우버는 예약 시스템이 있는 전날 미리 시간과 정해진 가격에 예약하면 우버 택시 기사님이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15분정도 미리 오셔서 기다립니다. 약 10유로 정도 더 비싸기도 하지만, 오전에 출국해야 되는데 우버 불러도 안오고 택시도 안잡히고 이러다보면 분명 우버 프리미엄 차량을 불러야 되는 상황이 오는데 거의 20유로 이상 추가로 붙습니다. 전날 미리 예약해서 공항갈때는 예약으로 타는 걸 추천 드립니다. 

G7은 파리의 택시 예약 앱으로 공항으로 또는 공항에서 픽업하는 택시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우버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5) 파리에서 CDG로 가는 프라이빗 택시 - 75유로 35분

원래 파리 퍼펙트 렌탈에서 추천한 빅터 캡스를 여러 명이 추천해줬습니다. 10월에 사용해봤는데 기사님이 공항 픽업 장소에서 저희를 찾아주셔서 이용하기 쉬웠습니다. 1-2인 기준 75유로로 다른 서비스보다 가격이 비싸긴 합니다. 

저는 최근에 10월과 1월에 지난번 파리 여행에서 웰컴 픽업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예약이 매우 쉬웠고, 픽업은 왓츠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원활했습니다. 짐이 빠져나간 직후에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인사해주실 겁니다. 동시에 리턴을 예약했는데 두 번 모두 일찍 호텔로 픽업해서 공항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혼자 여행자인 저는 이게 가장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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