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인스타그램 계정

여행할 때 주로 어떻게 여행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쉼을 위한 공간과 프라이빗한 호캉스일 수도 있고 음식이 주가 되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같은 여행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저는 문화생활을 좋아해 여행에 곧잘 미술 혹은 전시가 들어가는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평소에 어떤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지 오랜만에 혹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오는 해외 작가 작품이 있는지 찾아보고 저장해두는 편입니다.

여행정보 인스타 계정

👉 @place_archive

 

 

매월 전시･카페･팝업스토어를 추천하는 계정입니다. 공간을 주축으로 하는 계정으로, 단순히 유명함을 기준으로 큐레이션하는 계정들과는 다른 감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시 부문을 가장 많이 참고하고 있는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전시도 알려주고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전시도 찾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문화생활과 거리를 더 가까이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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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imp.offical

 

블림프 계정은 아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휴식을 주는 곳을 알려주는 계정으로, 카페·사찰·도서관 등 어떤 구분도 없이 가볼만한 장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참고하는 부문이 미술관과 카페입니다. 작품 자체로 추천하는 미술관 정보도 있지만 미술관이라는 공간 자체에 주목하는 큐레이션이 인상적인 입니다. 저 또한 미술관 공간 자체를 구경하는 것 또한 좋아하기 때문에 블림프 계정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외에도 카페 등에도 건축적인 면에서의 추천 게시물들이 올라오니까 건축에 관심있는 분들도 팔로우하면 드문드문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헤이팝

 

팝업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팝업스토어와 예술 전시 그리고 문화 행사를 소개하는 매거진 사이트입니다. 예술계에서 주목하는 전시 그리고 브랜드의 감각이 묻어나는 팝업스토어 소식을 발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헤이팝에 들락날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즐겨찾기해서 매일같이 들어가고 있는데 따라 가는 것도 벅찰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매일매일 쏟아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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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cm

 

마지막은 의외일 수도 있는데 바로 '29cm'입니다. 29cm에서 전시 티켓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끔 2900원 판매등 핫딜을 뿌리기로 유명합니다. 

Culture 메뉴에서 전시/행사를 클릭하면 지금 진행하거나 진행 예정인 전시/행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29cm에서 쭉- 보다가 '얼리버드티켓을 할인으로 판매하면 바로 구입합니다. 얼리버드 티켓이 확실히 문화생활할 때 돈 아끼는 방법입니다. 

 

👉 29얼리버드로 "새벽부터 황혼까지" 예약 후기

 

29cm에서는 얼리버드티켓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편이라 언제 들어가도 하나쯤은 꼭 얼리버드티켓을 판매 중인 상품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람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 싶은 분들은 29cm를 평소에 자주 둘러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쿠폰 할인까지 적용하면 정말 돈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여행정보 인스타그램 계정 중에서도 전시/문화에 관한 정보를 많이 소개하고 있는 곳 위주로 살펴 보았습니다. 반응이 좋아 다음에는 해외여행과 항공권 정보를 다루고 있는 여행정보 인스타그램 계정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핫딜을 구매해서 여행비용을 아낄 수 있는지 꿀팁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