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어(ZIPAIR) 좌석 간격 및 내부 시설 알아보기
- 정보(꿀팁)
- 2020. 11. 12.
저가 항공을 예약할 때 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좌석간의 간격입니다. 왜냐하면 여행의 시작은 "편안함"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보는 것이 위생입니다. 좀더 나아가면 인테리어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집에어는 보잉 787-8 기종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LCC의 첫번째 목표는 분명 효율성일 것입니다. 효율성은 가격의 효율성도 있겠지만 가동율이 좀 더 중요합니다. LCC는 효율적으로 중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비행기입니다. 보잉 787-8 형기는 바로 이상적인 비행기이며, 또한 JAL의 운항 · 정비 경험도 축적되어 있습니다. 섬세한 사양은 보잉과 대화를하면서 결정해서갑니다. 집에어는 장시간의 비행에도 편안하게 이용한다는 취지인데 과연 그럴까요?
사진만 보시면 편안하다는 느낌은 사실 받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내부 시설은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그레이를베이스로, 모노톤으로 통일하고 차분한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 " 여행의 색상을 붙이는 것은 고객. 우리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유롭게 즐기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내에 들어갔을 때와 시트에 앉아에서 보는 광경은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제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기존 LCC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좌석의 편안함입니다. 시트는 2종류 준비하고, 한 단계의 "ZIP Full-Flat (지퍼 풀 플랫)" 이 18 석. 세계 표준의 시트 피치를 확보 한 일반석 "Standard (표준)" 이 272 석으로 총 290 석입니다.
ZIP Full-Flat와 Standard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 ZIP Full-Flat 180도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풀 플랫이되는 좌석에서 개인 공간도 확보 할 수 쟈무코 제를 도입했습니다. 해외 주요 항공사에서도 비즈니스 클래스에 채용되고 있으며, 소파와 같은 확고한 안정감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입니다. 시트 피치는 42 인치 (약 107cm) 폭 20 인치 (약 51cm)에서 열당 1-2-1 좌석 배열. 진행 방향에 대하여 비스듬하게 배치되는 헤링본 형입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모던하고 감각적입니다.
ZIP Full-Flat은 개인 공간을 제대로 확보했습니다. 머리 받침 커버 등 디테일의 선정 및 시험 등을 거듭 비행기에 장착 될 때까지 약 1년 반이 걸렸다고 합니다.
한편, 고급스러운 블랙 인조 가죽을 이용한 Standard는 레카 제로 등받이와 좌석면이 동시에 움직이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풀 서비스 경력으로 널리 사용되고있는 31 인치 (약 79cm)의 시트 피치를 확보했습니다. 폭 17 인치 (약 43cm)에서 시트 배열은 1 열 3-3-3 석 9 석입니다. 경기장 이외의 좌석에는 태블릿 홀더도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장치를두고 좋아하는 동영상을 보는 등 장시간 비행에서도 고객이 직접 자유롭게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PC를두고 작업을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있는 Standard형 입니다. 일반적으로 "LCC = 공간이 좁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집에어는 공간에서 편안한 여행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풀 서비스 경력과 손색없는 시트 피치를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기내식을 준비하는 갤리 (주방 설비)의 절감과 바 카운터 철거, 라바토리 (화장실)의 배치 검토 등 다양한 개량에 종사하게되었지만, 그 결과 세계 표준의 공간을 확보 하면서 시트 수를 크게 늘릴 수있었다고 합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이라면 이미 아셨겠지만 개인의 시트 모니터를 분리한 것이 신의 한수인것 같습니다.
시트 모니터를 탑재하면 무게는 상당히 올라갑니다. 모니터를 제거하여 기체의 무게를 줄여 연비 향상을 시도했다고 봅니다. 이러한 비용을 절감 한 분을 운임에 환원하여 고객에게 돌아가게 한다는 경영이념이 정말 맘에 듭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내에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기는 분들을 많이 볼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 클래스에 태블릿 홀더와 전원 콘센트, 충전 용 USB 단자 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제선 첫 위성 회선을 이용한 기내 무료 Wi-Fi 서비스 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빈에서의 생활도 폭이 급격히 넓습니다.
Standard에서는 전원 콘센트 및 충전 용 USB 단자를 앞 좌석의 테이블 아래에 설치. 충전을하면서도 자신의 장치를 원하는대로 즐길 수있습니다.
비데 (* 1)를 장착한 변기도 구비 되어 있다고 합니다. 라바토리은 총 7 곳의 중 3 곳이 비데를 갖춘 비데가있는 라바토리에서 LCC는 세계 최초의 도입입니다. 또한 2 개의 라바토리 사이의 분할을 축소하여 하나의 대형 라바토리된다 컨버터블 라바트 리를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휠체어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에어(ZIPAIR)는 시트 및 기내식 등은 고객들에게 선택하시면 맞춤형 방식으로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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