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맞으러 떠나는 몰디브 신혼여행

2021년 150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는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몰디브는 방문객들에게 도착시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몰디브는  2020년 7월부터 미국과 다른 곳에서 온 여행객들에게 개방되었지만 방문객들은 출발 96 시간 이내에 응시 한 코로나 19 PCR 음성 검사와 확정 된 호텔 예약을 받고 도착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섬 인구의 약 51.5 %가 최소 한 번의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4.8 %는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 

몰디브에 머무는 동안 Covid와 계약을 맺으면 무료로 개인 제트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몰디브 자가격리 없이 입국 가능?

 

자가격리 면제 없이 바로 입국해서 활동 가능한 나라 리스트를 보다보니 모디브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계획했던 결혼을 미루고 신혼여행도 미뤘습니다. 그러나 결혼도 신혼여행도 한없이 미룰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휴가를 이용해서 몰디브에 백신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지금도 사람이 많고 울릉도나 도 핫하지만 리조트 좋은 곳은 없습니다. 굉장히 한정된 곳에서 선택해야 하고 가격도 비쌉니다.

자가격리 없이 갈 수 있는 나라 하와이 , 사이판, 몰디브, 칸쿤 중 몰디브로 가는게 불가능하지는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출국 전 검사 받으면 되겠고 다녀와서 2주 자가격리인데 한 번인 신혼여행이니 다녀오자라고 마음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몰디브 숙소 추천

 

숙소는 메리어트와 인터컨 중에 추천합니다. 일단 인터컨은 하나 검색되는데 메리어트는 몰디브에 엄청 많습니다. 최근에 리츠 칼튼이 6월 1일 오픈이라 핫하다고 합니다.

웨스틴, 세인트레지스, w, 쉐라톤, jw 메리엇 하번씩 머물면서 몰디브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요새 코로나라 최근 몰디브 정보가 부족하고 몰디브 다녀온 여행 후기 많이 없어서 현지 상황을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여행사 패키지를 통해서 하프보드, 풀보드 예약한 여행후기들은 많은데 말입니다.